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햄튼 FC (문단 편집) ==== 전반기 ==== 8라운드까지 5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버풀에게 1-2, 토트넘에게 0-1. 2경기를 지긴 했지만 리그컵 32강전에서 아스날을 2-1로 이겼고 8차전 안방경기인 선덜랜드전에서 무려 8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구단 최다 점수차 승리인 '''8:0''' 완승을 거뒀다. ~~한 경기에 자책골이 3번이었다 하더라~~ 결국 10차전까지 7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7연승 행진 중이고 10라운드까지 겨우 5실점(21득점)을 당하며 프리미어 리그 최저 실점, 유일무이한 1자리 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까지 올라왔다! 리그 1위인 첼시 FC가 8승 2무 26골 10실점으로 +16인데 그 첼시에 이어 2위인 데다가 똑같은 +16점이다! 물론 리버풀전(1-2 원정패) 빼고 4강권 강호와 아직 리그 경기가 없다는 점으로 더 내려갈 가능성도 많지만 11, 12라운드도 중하위팀 17위 레스터 시티, 15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이기에 이긴다면 기세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이기고 아스톤 빌라랑 1-1로 비겼지만 12라운드까지 리그 2위까지 올라갔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구단 전체 이적료 수입 1위(약 90m 파운드)를 기록하였는데, 이 수입의 절반 정도를 지출로 활용하였고 (그것도 적은 돈은 결코 아니었으나) 이적생들이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며 팀의 상위권 질주를 견인하고 있다. 공격진에서는 쿠만이 작년까지 페예노르드 감독으로 재직하며 데리고 있던 에레디비지에 탑 클래스 공격 자원들인 [[그라치아노 펠레]]와 [[두산 타디치]]를 데려와 하부리그에 있을때부터 지난 시즌까지 팀의 공격진을 이끌었던 에이스들인 램버트와 랄라나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진에서도 임대로 데려온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가 쇼와 로브렌의 공백을 무색케 할 만큼 좋은 경기내용을 펼치고 있고 셀틱에서 데려온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또한 역시 셀틱에서 데려왔었던 전 주전 골키퍼 [[아르투르 보루치]] 이상의 안정감을 드러내고 있다. 11월 30일에 있는 13라운드에 2점차로 추격중인 3위인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가 있다. 이 경기야말로 사우스햄튼의 올 시즌 경기에 대한 전망을 더 크게 판단할 경기가 될 듯 했는데... 전술의 핵심 슈네데를랭이 경기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되고 0-3으로 참패하면서 올시즌 들어 최다실점 완패를 당하며 맨시티에게 2위를 넘겨줬다. 아무래도 맨시티나 첼시같은 우승후보급에게는 역시 무리인 모양. 14라운드 아스날 원정은 0-1로 졌는데 이로서 4위 맨유에게 1점차로 추격당하고 있다. 2위 맨시티와 6점차로 벌어진 상황에 4강 수성은 더 두고봐야할 듯. 그리고 15라운드 맨유를 홈으로 불러와 시종일관 맨유를 압도하고도 1-2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이 패배로 5위로 추락했다. 그나마 16라운드 상대는 19위 번리 원정 경기로 사우스햄튼이 유리하다고 예상됐는데 1-0으로 졌다! 이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면서 승점 26점 동률이 된 아스날에게 골득실로 겨우 앞서 5위를 유지하게 됐다. 초반의 상승세가 거짓말같이 느껴지는 부진이며, 얇은 선수층의 한계에 부딪친 소튼은 겨울이 너무도 춥고 박싱데이가 두렵기만 하다. 특히 슈나이덜린의 공백이 너무도 뼈저린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